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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이란 무엇인가?

by 제주냥이 2022. 4. 27.

무형자산

1. 무형자산의 인식

-> 무형자산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인 실체가 없지만 식별할 수 있는 비화폐성 자산을 뜻하며 아래 3가지 요건을 충족을 하여야 합니다.

  (1) 식별 가능성

-> 영업권과 구별하기 위하여 식별이 가능해야 합니다.

    분리 가능하거나 계약상 권리 기타 법적 권리로부터 발생합니다.

  (2) 통제

-> 미래 경제적 효익을 확보할 수 있고 그 효익에 대한 제삼자의 접근이 제한되어야 합니다.

  (3) 미래 경제적 효익

-> 제품의 매출, 용역 수익, 원가 절감, 자산 사용에 따른 기타 효익이 있어야 합니다.

 

2. 무형자산의 취득

  (1) 개별 취득

-> 구입 가격과 의도한 목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를 말합니다.

 

  (2) 사업결합으로 인한 취득

-> 사업결합으로 취득하는 무형자산은 항상 인식 기준으로 충족, 취득원가는 취득일의 공정가치 사업결합 전에 무형자산을 피 취득자가 인식하였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취득자는 취득일에 피 취득자의 무형자산을 영업권과 분리하여 인식을 합니다.

 

  (3)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

->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고 기업이 통제하고 있는 식별 가능한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3. 무형자산의 상각( 개시 시점 : 사용 가능한 시점)

  (1) 내용연수가 유한한 경우

-> 자산의 경제적 효익이 소비되는 형태를 반영한 방법으로 상각을 하게 됩니다. 단, 소비되는 형태를 신뢰성 있게 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정액법으로 상각을 합니다.

 

  (2) 내용연수가 비한정적인 경우

-> 감가상각 하지 않으나, 그 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를 계속하여 정당화하는지를 매 회계기간에 검토를 해야 합니다.

 

  (3) 잔존가치

-> 제삼자의 구입 약정이 있거나 활성 시장이 존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0으로 간주를 합니다.

※ 무형자산의 잔존가치는 해당 자산의 장부금액과 같거나 큰 금액으로 증가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자산의 잔존가치가 이후에 장부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감소될 때까지 무형자산의 상각액을 0으로 인식을 합니다.

 

4.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

  (1) 연구비 - 당기비용

-> 새로운 지식을 얻고자 하는 활동과 연구결과 또는 지식을 탐색, 평가, 최종선택, 응용하는 활동 그리고 재료, 장치, 제품, 공정, 시스템이나 용역에 대한 여러 가지 대체안을 탐색하는 활동이 있으며, 새롭거나 개선된 재료, 장치, 제품, 공정, 시스템이나 용역에 대한 여러가지 대체안을 제안, 설계, 평가,  최종 선택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2) 개발비- 자산 인식 요건 충족 시 무형자산

-> 생산이나 사용 전의 시제품과 모형을 설계, 제작 및 시험하는 활동과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공구, 지그, 주형, 금형 등을 설계하는 활동이 있고 상업적 생산 목적으로 실현 가능한 경제적 규모가 아닌 시험공장을 설계, 건설, 가동하는 활동과 신규 또는 개선된 재료, 장치, 제품, 공정, 시스템이나 용역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된 안을 설계, 제작, 시험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 최초에 비용으로 인식한 무형자산에 대한 지출은 그 이후에 무형자산의 인식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도 무형자산의 원가로 다시 인식할 수 없습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의 원가는 인식 기준을 최초로 충족시킨 이후에 발생한 지출금액으로 합니다.

 

5. 영업권

-> 영업권은 합병대가에서 취득한 피취득회사 순자산의 공정가치를 뺀 금액을 나타냅니다. 취득일에 피 취득자가 인식하지 않았던 추가적인 자산(예 : 식별 가능한 무형자산) 또는 부채(예: 우발부채)가 식별되었다면 순자산의 공정가치에 반영을 합니다. 취득한 순자산의 공정가치가 이전 대가를 초과하는 경우 모든 취득자산과 인수부채를 정확하게 식별하였는지 검토하고, 그리고 이전 대가의 모든 사항에 대해 그 금액을 측정하는 데 사용한 절차를 재검토하여 재 측정하며, 그래도 남는 부분이 있다면 그 차익(염가매수차익)은 취득일에 당기손익으로 인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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